내가 추천하는 커버곡 #1. 자우림 - 스물다섯, 스물하나 (cover 장범준) (가사/듣기)

 

내가 추천하는 커버곡 #1. 자우림

스물다섯 스물하나 (cover 장범준)

 

 

안녕하세요 THE BIG DIPPER 입니다.

 

제가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커버곡은 스물다섯, 스물하나 입니다.

 

이 노래는 우리에겐 버스커버스커로 잘 알려진

장범준씨가 커버한 곡인데요

 

 

자우림의 스물다섯, 스물하나 라는 노래를

 

장범준씨만의 통기타와 잘 어울리는

 

산뜻하면서도 잔잔한 음색으로 커버한 노래에요

 

 

이 노래는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된것이 아니지만

장범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

커버 영상으로 올려주신 노래에요

 

 

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여러분들도

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해서 포스팅 합니다!

 

 

스물다섯, 스물하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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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vibe.naver.com/track/3963516

스물다섯, 스물하나 - 자우림

 

https://youtu.be/pnaQ9CbE6P0

 

 [ 가사 ]

 
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
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
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

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
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 

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.

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.

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

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.

우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
 

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

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

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

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.

 
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
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
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

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
 

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아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아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
 

아~

아~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스물다섯, 스물하나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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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하루 되세요 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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